구독경제를 기반으로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유니앤코어가 4월 대비 구독자 680명에서 10월 구독자 12,500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유니앤코어는 4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여 매월 신제품을 출시하였으며, 특히 9월 식약처에 개별인정을 받은 CL-5MoA(옥수수수염·레몬밤추출복합물)을 최초로 사용한 체중조절g 신제품을 비롯한 다이어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유니앤코어에 따르면 향후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구독경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고기능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기반으로 구독상품의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소비자의 자연스러운 재구매를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구독 중심의 보상플랜을 통해 합리적인 제품 소비만으로도 비즈니스적인 성공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내년 24년까지 10만 구독자를 달성을 목표로 하며, 3년 장기 계획인 27년까지 100만 구독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니앤코어 관계자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의 구독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매월 유니앤코어는 매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더블어 구독자수 및 매출액 상승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남아시아와 미주지역을 시작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확장을 통해 빠르고 높은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도 유니앤코어만의 특별함”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 K-헬스케어의 위상이 높아진 상황에서 유니앤코어는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 제조기술을 통해 탄생한 제품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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